*해당 게시글 및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 된 세션 카드는 배포용 세션 카드로 룰 이름과 시나리오 라이터 닉네임을 지우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Ink Smudged on Paper
약칭 : 근묵자흑캠
사용 룰 : 더블크로스 3rd
인원 : 2인 (1인+GMPC 가능)
사용 룰북 : 1, 2, 상
난이도 : 하
배경 : 도쿄 근교 N시 스테이지
경험점 : 0점 (130+0)
-본 시나리오는 FEAR사의 TRPG룰 더블크로스 3rd의 팬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본 시나리오는 원작의 저작권을 침해할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총 3부작의 성장형 캠페인 시나리오입니다.
-개변은 자유롭습니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난이도로 작성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서플을 사용해 편하게 난이도를 조절해서 플레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트레일러
“문제아.”
그것은 당신에게 붙은 이름표.
“정예.”
그것이 당신에게 붙은 명예로운 이름.
일상과 비일상의 갈림길에 선 아이.
이대로라면 비일상은 모두 허구가 되고,
일상이 당신의 현실이 되어 모든 걸 잊게 될 터.
그러나 걱정하지 말아.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 서로를 닮아간다면
그것이 우리를 미래로 이끌어줄 테니.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당신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더블크로스 3rd 팬메이드 캠페인 [Ink Smudged on Paper]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近朱者赤近墨者黑.
시나리오 핸드아웃
-PC는 다음과 같은 설정을 가진다.
PC1 : 홈 소속 UGN 칠드런. 주변에서 문제아라고 불리고 있다.
PC2 : 홈 소속 UGN 칠드런. 주변에서 정예라고 불리고 있다.
PC1
-커버 / 웍스 : 고등학생 / UGN 칠드런
당신은 UGN의 칠드런 훈련 시설 ‘홈’에 소속된 곧 17살이 될 UGN 칠드런이다. 그러나 당신은 주변에서 문제아라고 불리고 있다. 그로 인해 당신은 일상으로 돌려보내질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당신은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런 당신에게 마지막 기회가 내려온다.
*문제아라고 불리는 이유와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이유는 자유롭게 설정한다.
PC2
-커버 / 웍스 : 고등학생 / UGN 칠드런
-D로이스 No.20 “정예” 고정.
당신은 UGN의 칠드런 훈련 시설 ‘홈’에 소속된 곧 17살이 될 UGN 칠드런이다. 당신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정예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다른 칠드런보다 우수한 당신에게 한 가지 이상한 임무가 내려온다. 그건 바로 같은 UGN 칠드런을 옆에서 감시하고, 교육하라는 임무였다.
*정예라고 불리는 이유는 자유롭게 설정한다.
[캠페인 사전 설명]
본 캠페인은 UGN 칠드런 2인의 성장형 캠페인입니다. 그랜드 오프닝에서 PC의 나이는 16살,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직전입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생활을 하며 총 4화에 걸쳐 성인으로 성장해 나갑니다.
PC의 나이는 각 시나리오마다 변경됩니다. 1화는 17살, 2화는 18살, 3화는 19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나리오의 배경 설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기준 나이가 이렇고 실제 나이는 이보다 어리거나 많아도 괜찮습니다. 자유롭게 설정해주세요.)
그랜드 오프닝은 PC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4달 전, 12월을 배경으로 합니다. 기본적으로 PC 1과 PC 2는 그랜드 오프닝에서 처음 만난 것을 상정하고 있으나 그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자유롭게 상의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주세요.
UGN 칠드런 2인이 메인이 되는 캠페인인 만큼 미성년자에게 불합리한 상황, 위계에 의한 부당한 명령, 폭력, 사고 등이 묘사될 수도 있습니다. GM은 각 시나리오의 주의사항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전 설명은 GM과 PL 모두에게 공유해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본문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t-CAtRauOyo07FWuG46ZOktcRMxEKxyhHczn27VEzrQ/edit?usp=sharing
1화, Be at the Starting Line
약칭 : 근묵자흑캠 1부
사용 룰 : 더블크로스 3rd
인원 : 2인 (1인+GMPC 가능)
사용 룰북 : 1, 2, 상
난이도 : 하
배경 : 도쿄 근교 N시 스테이지
경험점 : 0점 (130+0)
-본 시나리오는 FEAR사의 TRPG룰 더블크로스 3rd의 팬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본 시나리오는 원작의 저작권을 침해할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총 3부작의 성장형 캠페인 시나리오의 1부입니다. 캠페인의 개요는 “Ink Smudged on Paper” 문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개변은 자유롭습니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난이도로 작성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서플을 사용해 편하게 난이도를 조절해서 플레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의 : 납치
트레일러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함께 학교생활을 하게 된 두 사람.
평범한 입학식 이후 펼쳐진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그러나 비일상은 어느새 일상 속에 침투해 있었다.
두 사람을 향해 뻗어지는 검은 그림자.
귀가 중 목격한 납치 현장, 그곳에서 마주친 정체불명의 누군가.
두 사람은 드디어 출발선에 선다. 시작을 알리는 총성이 울린다.
서로의 발목을 묶은 채로 달려나간다.
우리는 이제 달리기 시작했을 뿐이다.
더블크로스 3rd 팬메이드 캠페인 [Ink Smudged on Paper]
1화, [Be at the Starting Line]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나요?”
시나리오 핸드아웃
-PC는 다음과 같은 설정을 가진다.
PC1 : 홈 소속 UGN 칠드런. 주변에서 문제아라고 불리고 있다.
PC2 : 홈 소속 UGN 칠드런. 주변에서 정예라고 불리고 있다.
PC1
-시나리오 로이스 : 베니바야시 츠토무 (우정 / 불안)
-커버 / 웍스 : 고등학생 / UGN 칠드런
당신은 UGN 칠드런 교육 시설 ‘홈’에 적을 둔 칠드런이다. 문제아라고 불리던 당신은 ‘문제아 개선 프로젝트’의 멘티로 선발되어 PC2와 함께 N시 공립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첫 일주일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나름대로 친구도 사귀었다. 그 중, 소문을 좋아하는 친구 베니바야시 츠토무는 당신을 유난히 잘 따른다. 그런데 어쩐지 PC2에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PC2
-시나리오 로이스 : “우스아카리” (흥미 / 적개심)
-커버 / 웍스 : 고등학생 / UGN 칠드런
*D로이스 No.20 “정예” 고정.
당신은 UGN 칠드런 교육 시설 ‘홈’에 적을 둔 칠드런이다. 정예라고 불리는 당신은 ‘문제아 개선 프로젝트’의 멘토로 선발되어 PC1과 함께 N시 공립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일주일 정도는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그리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유키토키 츠무기에게 FH 에이전트 “우스아카리” 조사 임무를 전달받는다.
본문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uL2y1hFIPN-JO6AjE2zm7ZE2h6UR1IveL4aD0w9LSU4/edit?usp=sharing
2화, Look at the Back of a Coin
약칭 : 근묵자흑캠 2부
사용 룰 : 더블크로스 3rd
인원 : 2인 (1인+GMPC 가능)
사용 룰북 : 1, 2, 상
난이도 : 하
배경 : 도쿄 근교 N시 스테이지
경험점 : 10~15점 (130+10~15)
-본 시나리오는 FEAR사의 TRPG룰 더블크로스 3rd의 팬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본 시나리오는 원작의 저작권을 침해할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총 3부작의 성장형 캠페인 시나리오의 2부입니다. 캠페인의 개요는 “Ink Smudged on Paper” 문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개변은 자유롭습니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난이도로 작성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서플을 사용해 편하게 난이도를 조절해서 플레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의 : 테러
1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접어둡니다.
트레일러
“고등학교의 꽃이라고 한다면 역시 축제 아니겠어?!”
반 아이 중 한 명이 소리쳤다.
모두가 들뜨고, 모두가 기다리는 축제.
그러나 일상은 서서히 무너져내리고 있었다.
1년만에 다시 나타난 FH 에이전트.
그의 수족이 알린 테러 예고, 날짜는 축제 당일.
두 사람에게 주어진 임무.
그 무슨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일상을 지켜내야만 한다.
괴로운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더블크로스 3rd 팬메이드 캠페인 [Ink Smudged on Paper]
2화, [Look at the Back of a Coin]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언젠간 우리도 어른이 되겠지. 우리는 어떤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시나리오 핸드아웃
-PC는 다음과 같은 설정을 가진다.
PC1 : 홈 소속 UGN 칠드런. 주변에서 문제아라고 불리고 있다.
PC2 : 홈 소속 UGN 칠드런. 주변에서 정예라고 불리고 있다.
PC1
-시나리오 로이스 : 베니바야시 츠토무 (우정 / 불안)
-커버 / 웍스 : 고등학생 / UGN 칠드런
당신은 UGN 칠드런 교육 시설 ‘홈’에 적을 둔 칠드런이다. PC2와 함께 N시 공립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1년이 지났다. 그 사이 학교생활과 임무는 제법 익숙해져 조금씩 ‘문제아’라는 평가를 벗어나고 있다. 당신의 클래스 메이트 베니바야시 츠토무는 요즘 고민이 많은 것 같다. 그래도 그는 언제나처럼 웃으며 곧 있을 학교 축제를 같이 구경하자 말했다.
PC2
-시나리오 로이스 : “카라” (흥미 / 의심)
-커버 / 웍스 : 고등학생 / UGN 칠드런
*D로이스 No.20 “정예” 고정.
당신은 UGN 칠드런 교육 시설 ‘홈’에 적을 둔 칠드런이다. PC1과 함께 N시 공립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1년이 지났다. 그 사이 일상에 익숙해진 당신은 제법 평범한 학생처럼 보인다. 일상을 보내던 당신에게 “우스아카리”의 부하, “카라”가 찾아온다. 그는 “우스아카리”가 N시 공립 고등학교 축제 날, 학교에 테러를 가할 것이라 예고했다.
본문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fBaDEB0w2Wn1IHmP-swnmD69J_Cz9XxH-3BD98YQOHg/edit?usp=sharing
3화, How to Fix a Broken Doll
약칭 : 근묵자흑캠 3부
사용 룰 : 더블크로스 3rd
인원 : 2인 (1인+GMPC 가능)
사용 룰북 : 1, 2, 상
난이도 : 하
배경 : 도쿄 근교 N시 스테이지
경험점 : 15~20점 (130+15~20)
-본 시나리오는 FEAR사의 TRPG룰 더블크로스 3rd의 팬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본 시나리오는 원작의 저작권을 침해할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총 3부작의 성장형 캠페인 시나리오의 3부입니다. 캠페인의 개요는 “Ink Smudged on Paper” 문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개변은 자유롭습니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난이도로 작성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서플을 사용해 편하게 난이도를 조절해서 플레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의 : 습격, 유혈 표현
1, 2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접어둡니다.
트레일러
시간은 흘러 어느덧 우리는 일상의 마지막을 마주한다.
고등학교 3학년, 마지막 시험 기간을 앞둔 어느 날.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습격 당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1년 전, 자취를 감췄던 그가 돌아온다.
상처 입은 모습을 한 채, 그는 말한다.
“알고 있어. 이런 부탁, 양심 없다는 것 정도는.
그렇지만 제발 도와줘. 너밖에 없어. 너말고는 할 수 없어.”
시간은 감정이 되고, 감정은 수없이 변모한다.
“제발 그 아이가 더 큰 죄를 짓기 전에 그 아이를….”
더블크로스 3rd 팬메이드 캠페인 [Ink Smudged on Paper]
3화, [How to Fix a Broken Doll]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너희가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나도 그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었어.”
시나리오 핸드아웃
-PC는 다음과 같은 설정을 가진다.
PC1 : 홈 소속 UGN 칠드런. 주변에서 문제아라고 불리고 있다.
PC2 : 홈 소속 UGN 칠드런. 주변에서 정예라고 불리고 있다.
PC1
-시나리오 로이스 : “카라” 베니바야시 츠토무 (격의 / 적개심)
-커버 / 웍스 : 고등학생 / UGN 칠드런
당신은 UGN 칠드런 교육 시설 ‘홈’에 적을 둔 칠드런이다. 어느새 당신은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다. 당신은 이제 “문제아”라고 불리는 일도 줄어들었다. 그리고 기말고사를 한 달 앞둔 가을 어느 날, 당신의 앞에 일 년 전 자취를 감췄던 친구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상처투성이인 “카라”는 당신을 향해 떨리는 손을 내민다. “도와줘.” 라고.
PC2
-시나리오 로이스 : PC1 (우정 / 의심)
-커버 / 웍스 : 고등학생 / UGN 칠드런
*D로이스 No.20 “정예” 고정.
당신은 UGN 칠드런 교육 시설 ‘홈’에 적을 둔 칠드런이다. 어느새 3학년이 되어 몇 달 뒤엔 졸업이다. PC1도 이제 “문제아”라고 불리는 일이 줄어 주변에선 당신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리고 기말고사를 한 달 앞둔 가을 어느 날, “-Κλωθώ- Selector” 유키토키 츠무기가 은밀하게 당신을 불러 PC1이 “카라”와 접촉했음을 목격한 자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아울러 그를 향한 의심도.
본문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1baMYK5ubSeffG_STRZrFBwYBeQ-nRFfMUo5jvA7eJY/edit?usp=sharing
통합 구글 드라이브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k-zCfSP6sI--J3H-2OaG5BuR-npahJqV?usp=sharing
사사's 후기 링크
https://forms.gle/jVNrQRaQYEz23WVTA
읽지 않으셔도 괜찮은 후기
전부터 쓴다, 쓴다, 쓰고 싶다, 쓰고 싶다 노래를 부르던 UGN 칠드런 2인 캠페인.
추석 연휴를 기념하여 완성해보았습니다.
본래는 4부작이었습니다만, 3부를 쓰고 나니 3부에서 끝나는 게 완벽할 거 같아 3부작으로 끝내게 되었습니다.
언젠간 외전을 써서 시나리오집으로 엮어내고 싶네요. (아마 그렇게 만들게 된다면 제 4회 다이스 페스타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모쪼록, 즐거운 이야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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