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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메이드 시나리오/COC 시나리오

[COC] 새를 쫓아 달려가는 길

by 사사 0 2019. 9. 1.

본 시나리오는 '카오시움' 출판, '도서출판 초여명 사' 번역한 Call Of Cthulhu 7th 룰을 기반으로 작성된 팬 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2019년 9월 2일 오전 9시 8분 수정





쿵. 발코니에 무언가가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다.


*위 세션카드는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합니다.


*테스트 플레이를 거치지 않은 시나리오입니다.




시나리오 정보


제목 : 새를 쫓아 달려가는 길

사용 룰 : COC 7th

인원 : 타이만(1:1). 개변을 통해 KP 1, PC2 가능.

(단, KPC 역을 맡은 PC는 시나리오의 진상을 알아야하므로 룰북 소지자만 허용합니다.)

(관계를 크게 타지는 않지만 초면간에는 불가능합니다. 혐관일 경우 추가 설정이 필요합니다.)

전투, 로스트 : O


시대 : 현대를 생각하고 쓰여졌으나 개변을 통해 다른 시대도 가능합니다.


개변 : 진상, 엔딩, 전체적인 흐름을 변경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로운 개변이 가능합니다.


추천 기능 : KP 재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플레이 시간 : ???

키퍼링 난이도 : ??? 키퍼의 재량이 많이 필요합니다.



개요

PC는 평소와 다름없는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온화한 간식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휴일 말이죠.

과자를 접시에 담아 테이블 위에 올려놓던 때에 퉁 하는 둔탁한 소리가 들립니다. 그 소리는 발코니에서 들려온 소리입니다. 창문을 보니 아래쪽에 무언가가 떨어져 있습니다. 서둘러 다가가보니 그것은 새입니다.

새는 정신을 잃은 듯합니다. 당신은 발코니에서 새를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 새, 어쩐지 낯설지가 않네요.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 이 새를 돌보다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처음 써보는 시나리오입니다. 다소 읽기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 개인적인 신화생물 해석이 있으며 신화요소가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이에 민감하신 분들은 열람을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밑으로 시나리오 본문이 이어집니다.



본 시나리오는 '카오시움' 출판, '도서출판 초여명 사' 번역한 Call Of Cthulhu 7th 룰을 기반으로 작성된 팬 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룰북 없는 키퍼링, 공개된 장소에서의 키퍼링을 금지합니다.












시나리오를 좀 더 보기 좋게 정리한 구글시트입니다.

소소한 내용 수정과 메모가 추가되어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Ir_F7IBjfjZ27uam11JeYaWOUi4XMx2hKP0Nw8rX0lE/edit?usp=sharing